흔한 일요일 점심의 웨이팅....
매장 도착 전에 애슐리 어플로
대기팀이 얼마나 있는지..
예약 미리 걸어두는 게
시간 절약이 될 것 같다.
24팀 기다리는 건...
50분정도 기다려서 들어갔다.. ㅠㅠ
고기국수 맛있다
주문 시 벨을 눌러주면 됩니당
초점 무엇...
나의 배고픔이 나타나는 백년초 묵사발
묵사발 맛나요
치즈 감자전은... 치즈와 감자전은 맛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... 기름맛만 난다.
고기국수는 살짝 싱거웠다.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아서 물을 많이 탄 것 같다.
후추가 있으면 참 좋겠다.
나야 들기름
들기름 파스타....
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.
이상하게도 고사리가 들어간 게 아닌데
고사리 맛 나는 파스타였다.
친구의 접시
야무지게 퍼왔길래 찍었다.
드디어 후식타임
인절미 티라미수
봄 씨즌 딸기 듬뿍인지 가득인지
딸기 생크림 케이크
비주얼은 좋지만
딸기가 덜 달아서 아쉽다.
와플기기가 두대 있어서 좋았다
쨈 토핑이 많은데
위치가 뒤죽박죽이라서
잘 보고 발라야한다.
유자쨈 사과쨈...
저도... 알고싶지 않았습니다...
와플에...
유자쨈은..
안어울려...
이 날 와플기기가 온도가 엄청 높게 설정 되었나 보다...
손잡이 잡을 때부터 뜨거웠었다.
모레시계 맞췄는데도 탔다. ㅠㅠ
그래도 사과쨈으로 극복해서 먹었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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